이에 따라 경매 참여시 차량낙찰자금 대출이 보다 쉽고 편리해졌다.
이번 제휴를 체결한 LNF오토론은 이미 자동차 업계에서 여신금융사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회사로서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기존 운영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향후 운영될 상품 중 ‘담보설정 대출’은 낙찰금액의 100%를 지원하고, 대출한도는 회원 상사 신용도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일부상품의 대출상환기간 연장 제도를 통해 회원의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옥래 서울자동차경매장 이사는 “이번 대출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회원의 필요에 따라 추후 상품내용의 변경이나 신규상품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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