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토월드, 품질보증보험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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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토월드, 품질보증보험 조인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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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시장으로 오는 6월 개장하는 대전오토월드가 현대해상, 아이앤씨알, 뷰로베리타스를 품질보증보험 시행업체로 선정했다.
대전오토월드(사업추진위원장 전동렬)는 최근 이들 회사와 품질보증보험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오토월드에 들어오는 판매용 중고차는 모두 뷰로베리타스의 성능점검 및 품질보증 검사를 받게 된다.
또 아이앤씨알은 소비자에게 판매된 중고차(8년 15만km 이내)의 성능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비를 지급해준다.
대전오토월드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적인 중고차 성능점검 및 품질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동차관련 시장에서 인정받는 업체들과 협력하게 됐다”며 “대전오토월드의 품질보증보험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건 물론 중고차매매의 표본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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