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자동차.나스화인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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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자동차.나스화인 업무 제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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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도 기름만 넣고 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장애인 및 여성 전용 중고차매매상사 (주)올포원자동차(대표이사 허정철)와 자동차관리 전문 업체 (주)나스화인(대표이사 이익모)이 최근 업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 공동 이익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올포원자동차의 3만여명의 회원은 중고차를 구매한 후 나스와인의 전국 영업소 및 지정점을 통해 일반고객과 차별화된 자동차 진단 서비스를 비롯, 차량종합관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허정철 올포원자동차 대표이사는 “그동안 매매후 고객 관리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모 나스화인 대표이사는 “앞으로 두 회사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한국 자동차관련 사업발전에 원동력을 제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선진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고 제안했다.
한편 올포원자동차는 장애인 및 여성들을 주타깃으로 공격적 마케팅으로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나스화인은 B/S(Before service) 개념의 정비 프랜차이즈를 도입, 기존의 자동차관리사업체들이 A/S에 주력해왔던 방식에서 탈피, 자동차 토털 관리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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