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엔카측은 “이번 성수동에 오픈한 중앙매매센터는 엔카센터의 주업무인 진단 보증업무를 비롯, 매매 업무도 함께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병도 모터시티 운영위원장은 “고객 사후관리를 완벽하게 하고 있는 SK엔카가 성수동 단지로 들어오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중고차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43개소가 설립돼 있는 엔카센터는 중고차 딜러 및 소비자들이 차량진단을 받아 매물을 등록할 수 있으며 매매계약, 차량진단, 보험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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