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고차수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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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고차수출 사상 최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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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고차 수출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매매연합회(회장 신동재)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총 수출대수는 16만3천59대로 전년도 (12만1천99대)보다 무려 34.6%나 증가했다.
이중 승용차가 8만1천614대로 50.1%를 점유해 가장 많았고, 화물차가 5만3천925대(33.1%,), 승합차 2만7천520대(16.9%), 승합이 2만7천520로 16.9%를 차지했다.
승용차는 전년도의 5만5,568대보다 2만6,046대나 증가해 46.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화물차도 전년대비 41.4%나 늘었다.
그러나 승합차는 0.5% 소폭상승에 그쳐 지난해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데는 승용차와 화물차의 수출증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월별로는 12월에 1만9천436대가 수출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분기별로는 4분기에 5만546대로 가장 많았다. 내수판매와는 달리 수출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욱 활발해 전체 수출대수의 60.4%에 달하는 9만8천421대가 하반기중 해외로 판매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중고차 수출은 98년을 계기로 급성장하기 시작해 2001년에 처음으로 연간 수출대수 10만대를 넘어섰고 지난해엔 16만3,059대가 수출됨으로써 앞으로 계속 증가세를 띨 것"이라며, "지난해 중고차 수출이 급신장한 것은 한동안 주춤했던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이 다시 호조를 보인데다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특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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