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갤러리, 품질보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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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갤러리, 품질보증 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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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갤러리 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최한구)은 이달 중으로 서울오토갤러리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대해 쌍용화재를 통해 품질보증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품질보증 가입한 차량이 이상이 생길 경우 중고차 보증보험 제휴업체인 쌍용화재 보상센터에서 차량의 기계적, 전기적 사고로 인한 손해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증가입차종은 1.4톤 이하의 국산차, 수입차로서, 출고된지 8년 또는 주행거리 15만km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품질보증 가격은 성능점검비를 포함해 국산차 8만3천원, 수입차 36만원. 보상한도액은 국산차 150만원, 수입차 1천만원이며 한 사고당 자기부담금은 국산차 10만원, 수입차 1백만원이다.
최한구 서울오토갤러리 매매사업조합 이사장은 "세계적인 진단업체인 뷰로베리타스가 진단하고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쌍용화재가 보상하기 때문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단 품질보증을 받은 상품에 대해서는 보상한도 내에 횟수와 관계없이 수리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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