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실시점 소비자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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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실시점 소비자들에게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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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한국사정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중고차사정제도가 소비자들에게 중고차 거래 관행의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사정사협회는 지난해 12월 국내중고차 유통시장의 개선을 위해 서울 9개, 경기 8개, 경북 3개 지점 등 전국 56개의 중고차 사정실시점을 오픈한 상태.
지난 한달간 사정실시점에 사정을 의뢰한 건수는 400대, 사정 실시대수는 250에에 그치고 있지만 소비자의 반응이 매우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 실제로 라디오에 광고방송이 나간 뒤로는 사정을 문의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전호가 쇄도하고 있다고.
협회는 앞으로 전국을 중고차 사정 네크워크망으로 연결하기 위해 실시점을 시·군·구에 1개소, 자동차 등록대수 10만대당 1개소를 원칙으로 향후 200개 이상을 구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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