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구 사장(구 한국상사·서울오토갤러리 자동차사업조합 이사장)이 최근 한국상사(서울 삼성동)를 서울오토갤러리로 확장 이전, 상호를 (주)코리아모터스·(주)오토코리아로 변경하고 업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개최했다. 최 사장은 "앞으로 서울오토갤러리의 시스템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의 중심이 되는 영업방식을 펼쳐 나가겠다"며 "최근 들어 중고차 시장이 어려운 만큼 사업자 모두 하나가 되어 중고차 시장을 선진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