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갤러리 1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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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갤러리 14일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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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백화점, 서울오토갤러리(대표 정기선)가 지난 14일 금관 2층에서 조남호 서초구청장을 비롯, 원세훈 서울시행정부시장, 소진관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등 업계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상벽씨의 사회로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오토갤러리는 수입 신차, 중고차 매매에서부터 정비 및 튜닝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토털쇼핑몰로, 금관, 은관, 전시관 등 3개동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금관에는 BMW, 벤츠, 렉서스, 포드, 크라이슬러 등 수입신차 전시영업장과 이벤트홀, 근린시설 등이, 은관에는 81개의 중고차 매매상사와 부품 대리점 및 튜닝 전문점 등이 자리 잡았다.
또 중심부의 전시관에는 2천300여대의 중고차를 전시할 있는 국내 최대의 중고차전시장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정기선 서울오토갤러리 사장은 "앞으로 고객만족에 최대의 주안점을 두고 전시장내의 어떤 딜러와 상담하더라도 81개 매매상사가 보유한 모든 자동차의 정보를 검색, 최적의 자동차를거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최한구 서울오토갤러리 자동차매매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고객을 위한 가격정찰제와 파격적인 서비스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며 "우선 조합 차원에서 확실한 품질보증제와 철저한 AS가 시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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