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도재영)는 최근 연내에 중고차 유통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될 (가칭)'자동차유통발전연구소'를 협회 산하의 부설기관으로 대림대학 내에 설립키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욱 진단보증협회 이사는 "현재 자동차 유통분야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가 연구소의 초기 소장으로 내정돼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앞으로 진단·매매·정비업계 등 각 분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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