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지부 품질보증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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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지부 품질보증서비스 시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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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중고차 매매사업체도 중고차 품질보증서비스 대열에 합류했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양지부(지부장 김영기)는 자동차진단보증전문기업인 카체커스(대표 최원준)와 중고차 품질보증업무제휴를 맺고 11월부터 품질보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경기도 거주 고객들은 6월부터 시작된 수원시에 이어 안양·군포·의왕시 등에서도 편리하게 중고차 품질보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영기 안양지부장은 "차 고장시 고가의 수리비가 요구되는 엔진 변속기에 대한 품질보증서비스를 지부 산하 매매사업체에서 실시하게 돼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중고차 구매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고차 품질보증은 고가의 수리비가 요구되는 엔진 또는 변속기 고장시 수리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받는 서비스.
건교부 산하 (사)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원사인 카체커스는 현재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일원에서 진단 및 품질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SO 인증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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