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자동차사정사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객관적이고 정확, 신속한 중고자동차의 가격 산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정사협회는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이가라 일본자동차사정협회 교육과장, 조재찬 서울오토갤러리 총괄이사, 백재현 중앙자동차매매상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중고자동차사정제도 과연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정사협회는 중고차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는 물론 자동차사정사의 사기 진작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동부, (재)일본자동차사정사협회, 르노삼성자동차, 대우자동차판매(주), 삼성화재손해사정(주) 등의 후원을 얻어냈다. (문의 575-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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