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 대규모 차부품단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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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 대규모 차부품단지 설립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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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동양최대의 자동차 유통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중고자동차 및 부품수출사업조합(이사장 정일수)은 최근 동양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및 부품 유통물류단지를 매일산업개발(주)와 전국의 자동차 수출업체와 자동차판매 업계에 사업성 평가 및 의견수렴을 거친 뒤 착공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음성 자동차수출종합유통단지는 동양 최대의 10여만평 규모로 음성군에서 지원하고 산업자원부의 협조를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특구지역으로 지정받은 단지로서 1차와 2차로 구분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교통이 편리해 전국고속도로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음성유통단지까지 약 30분이 소요되며 음성에서 대전까지도 약 30분거리에 있는 교통요충지이기도 하다.
특히 옥외전시장은 수입자동차판매전시장 및 신차 쇼룸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모든 바이어들이 한곳에서 구매차량을 선정하고 선적할 때까지 단지내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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