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사·사정장 자격시험 내달 2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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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사정장 자격시험 내달 22일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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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사정협회는 오는 10월 12일에 '2003년도 후반기 자동차사정사 1,2급 및 사정장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사정사 2급은 연령,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으나 주로 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재학생 및 졸업생, 직업전문학교 및 자동차정비학원의 재학생 및 수료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사정사 1급은 전문대학 자동차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자동차정비 및 검사 산업기사 자격소지자면 응시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최고 등급인 자동차사정장은 자동차전공 대학(4년제)졸업자로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거나, 석사학위소지자 또는 자동차정비검사 기사자격을 취득 후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협회 관계자는 "응시자가 일정한 시간 자동차 기술교육을 이수하거나 자동차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일부 필기과목이 면제돼 시험준비가 한결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22일까지 한국자동차사정협회 및 전국 각 시·도 지회에서 가능하고 검정수수료는 자동차사정사 2급은 1만6천500원, 자동차사정사 1급은 2만2천원, 자동차사정장은 2만7천500원이다. (문의 02-575-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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