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상사는 이를 통해 타이어, 밧데리 등 일부 소모품을 제외한 전 부품이 보증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10년된 차량까지도 보증이 가능토록 했으며, 큰 하자시에도 소비자에게 10%의 비용만 부담하도록 했다.
임명무 대표이사는 "오랜 세월 중고차 매매업에 몸담아 왔지만 지금도 늘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중고차 매매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좋지 않은 인식"이라며 "이번 카체커스와의 제휴를 통해 우리 상사만의 품질보증제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강북상사는 현재 월 평균 370∼380대를 거래하면서, 서울 동북부지역의 중고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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