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모터시티, 수입차 전문매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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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모터시티, 수입차 전문매장 변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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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매장을 갖추고 지난 1월 현판식을 가진 성수동 모터시티(운영위원장 소병도)가 수입차 전문매장으로 거듭난다.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상 2층부터 4층에 걸쳐 수입차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업계 최초로 100여평에 쇼룸을 갖추고 최고급 수입차 전시에 들어갔다.
이 건물 4층에는 100여대의 최고급 수입차들이 전시를 완료해 놓고 있는 상태. 이후 2층과 3층에 각각 100여대의 차량이 들어오면 수입차 매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소병도 운영위원장은 "최신식 시설과 최상의 위치를 확보했지만 불경기의 타격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대안을 찾은 것이 수입차 전문매장"이라고 밝혔다.
성수모터시티는 총 5천300여평의 규모로 지하 1층을 포함, 지상 7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장을 비롯, 식당, 커피숍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해 근린시설을 갖춰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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