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직거래 사이트 오픈
상태바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고차 매매상사와 딜러들을 위한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가 등장했다.
온라인 서비스 개발운영업체인 (주)웹피알(대표 권오호)은 중고차 매매상사 및 딜러들에게 전용 홈페이지를 개통시켜주는 '카피알'이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카피알(www.carpr.co.kr)은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로, 신청시 10분 이내에 개통 및 매물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등록된 매물은 DB연동형 시스템을 통해 개인 홈페이지뿐 아니라 카피알 홈페이지에도 동시에 등록되며, 각 매물을 클릭할 때마다 판매자의 정보와 다른 매물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 두배의 광고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제작,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다.
웹피알 관계자는 "중고차 업계 종사자들이 업무관계상 인터넷 거래를 운영하기 위한 작업을 스스로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라며 "카피알은 디지털카메라로 매물의 이미지를 촬영해 등록만 하만 이후의 과정은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인터넷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