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갤러리 매매조합 초대 이사장 최한구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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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갤러리 매매조합 초대 이사장 최한구씨 선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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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장 예정인 서울오토갤러리는 지난 13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파크텔에서 매매상사입주자 대표를 축으로 한 발기인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가칭)서울오토갤러리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발기인 총회에서 최한구 서울조합 수석 부이사장이 초대조합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발기총회는 조합의 명칭을 '서울오토갤러리자동차매매사어조합'이라고 정하고 초대 조합이사장에 최한구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수석부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감사에는 이재성 단지추진위원이 선임됐다.
최 이사장은 "앞서가는 생각과 조합원들간의 단합이 서울오토갤러리의 밝은 미래를 가져 올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혀 조합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조합은 앞으로 매매업 행정과 입주자 권익에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게 되며, 사업개발과 실무관리는 (주)서울오토갤러리 조합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실제 SAG 시스템은 건물에 대형서버와 대용량 네트워크가 구비돼 있어 중고차판매관련 모든 업무와 자료가 자체내에서 해결된다.
이날 SAG추진위원회의 경과보고에서 이 시스템은KT와 협약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디지털화를 통해 사업자의 비용부담을 덜고 업무의 조직화를 이룰 수 있다고 SAG측은 설명했다.
한편 SAG측은 한국자동차산업육성회와 협력 아카데미개설로 신규사업자, 경영자, 종사원 등의 교육이 이뤄지고, 오는 8∼9월에는 구체적 홍보방안도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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