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학관 개관기념 산학인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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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학관 개관기념 산학인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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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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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학관 개관기념 산학인사 초청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학과장 김필수)는 지난 15일 자동차공학관 개관기념으로 정락초 서울경매장 사장 등 산학인사 50여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공학관을 홍보하는 동시에 산학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림대학과 산학협동을 맺고 있는 (주)서울자동차경매에서 전시용 컨셉트카인 전기자동차를 기증했다.
정락초 서울자동차경매 사장은 "앞으로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가 국내외 명실상부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광철(경기도 광명시)씨도 개인 자격으로 평소 아끼던 희귀 자동차인 볼보(1981년식 DL모델) 자동차를 기증, 자동차공학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초청행사를 기획한 김필수 교수는 "자동차 관련 산학인사의 교류를 통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취지 아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같은 모임이 더욱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개관한 자동차공학관은 연건평 1천200평 5층 건물로 각종 실습실, 교수연구실, 강의실 및 자동차문화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총공사비 45억원이 투자됐다.
특히 자동차공학관은 각종 현대식 실습장비가 완비돼 자동차 전문 교육이 가능하며, 앞으로 외부 교육을 위한 산학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락초 (주)서울자동차경매 대표이사, 김태진 SK글로벌(주) 상무,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연합 대표, 김일영 한경자동차신문 부사장, 강석호 한국자동차사정협회장, 김의윤 (주)카렉스 이사, 최인호 (주)GIT 고문, 오재건 두원공과대학 교수, 장주섭 경원전문대학 교수, 최원준 카체커스(주) 대표이사, 김영진 (주)한국자동차평가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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