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61년 무분규기원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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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61년 무분규기원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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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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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노사가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무분규사업장 61년의 전통계승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냈다.
금호는 회사 노동조합 산악회 주관으로 지난달 22일 수락산에서 회사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한 시산제를 통해 2007년도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노사대표가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의 실천을 다짐했다.
노사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실천을 위해 무사고·무고장·고객불만근절을 생활화하고 61년 전통의 무분규사업장 전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사가 앞장선다"고결의했다.
산악인들이 매년 연초에 지내는 시산제를 통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제문낭독을 시작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공동선언문 낭독과 이원태 금호고속사장의 경영목표달성에 대한 독려, 재배 순으로 이뤄졌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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