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성매매단지, 오토샵과 매물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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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성매매단지, 오토샵과 매물공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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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촌동 한성자동차매매단지의 매물이 오토샵과 공유된다.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한성지부는 지난 29일 지부 사무실에서 오토샵과 매물공유시스템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매물공유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진 서울조합 이사장을 비롯, 강희봉 한성지부장, 윤영식 오토샵 사장과 한성지부내 10여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 매물공유시스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영식 오토샵 사장은 “매물공유 등록시스템이 정착될 때까지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명진 이사장은 “먼저 운영하고 있는 서부지부와 강남지부에서도 매물등록시스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 영등포와 장안평 지부까지 확장 오픈해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는 사이트로 성장시키자”고 말했다.

서울조합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매물공유시스템은 서부지부와 강남지부에 이어 한성지부에서 세 번째로 오픈한 것으로, 현재 서부지부(신월동 매매단지)는 1000여대가 넘는 매물이 올라와 있고, 강남지부(율현동 매매단지)도 약 600여대의 실제 매물이 등록,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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