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정비업체들이 TV를 통해 조합 소식을 접하고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스카이라이프 및 카티비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조합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방송 카티비는 서울조합과 함께 정비업체 조합원 안전 및 기술교육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TV를 통해 각종 교육은 물론 조합 소식과 관련된 스크롤 뉴스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자동차정비업체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작, 방영해 정비업체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업체에서 카티비 시청을 할 경우, 스카이라이프 사업장 시연용 스카이골드 HD 설치시 설치비를 면제키로 했으며, 시청 요금도 매장당 8500원에 할인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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