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매스터, 실내크리닝 ‘오토버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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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매스터, 실내크리닝 ‘오토버블’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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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청소 이제 거품으로 하세요.”
환경기자재 전문 제조업체 크린매스터가 최근 신개념의 자동차 실내 크리닝 제품 ‘오토버블’을 출시했다.
크린매스터는 이 제품 출시에 맞춰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구매 협약 체결을 맺고 전국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오토버블은 과도한 물 사용으로 변색, 탈색, 수축, 팽창, 곰팡이 및 진드기 등이 서식하는 기존 스팀방식의 단점을 보완 기존 스팀방식의 단점을 보완, 거품방식을 도입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의 비밀은 건성 샴푸 방식에 있다. 즉 마른거품을 사용해 얼룩이 생기지 않으며 천시트는 물론 가죽, 내자 세탁도 가능하다.
건조시간도 기존의 6~7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켰다.
오토버블은 또 마른 거품(수분 함량 60%)을 생성시켜 화학적으로 천시트나 가죽 및 레자 시트의 때와 오물을 쉽게 분해할 뿐 아니라 파워 브러쉬가 430rpm으로 회전, 비벼줌으로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이 회사 최진우 사장은 “오토버블은 마른 거품을 사용함으로써 세제로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으며 건조시간이 1시간도 안 걸려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토버블의 가격은 필요한 세제까지 모두 포함해 12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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