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그동안 베이징, 칭다오 등의 몇몇 도시를 놓고 저울질하다 제1의 경제도시인 상하이에 1호점을 오픈키로 했다.
SK네트웍스는 다음달 상하이 1호점을 개설하고 테스트 마케팅을 거친 후 베이징, 칭다오, 난징, 광저우 등 중국 대도시에 직영점 1만여곳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중국 에너지유통시장 진출을 위해 자동차 경정비서비스인 ‘스피드메이트’를 우선 시범사업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현지의 중차집단(中車集團)과 최근 제휴의향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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