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수가 이달 중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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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수가 이달 중 공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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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안으로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이 공표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적용과정에서 분쟁을 줄이기 위해 국가가 직접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을 마련, 이달 중으로 공표키로 했으며, 특히 그동안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현실화를 놓고 대립해온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요금인상의 주요 부문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이란 후드,범퍼,엔진 등 품목별 수리비용을 표준화해 놓은 가격으로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소와 보험사는 이를 토대로 적정 정비요금을 책정하게 된다.
정부는 최근 공임율과, 표준작업시간, 도장료 등에 대해 전국 7개 지역의 60개 이상 정비공장의 실태 파악한 자료를 토대로 시간당 공임률을 1만8천원에서 3만3천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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