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우병)는 지난 26일 협회 사무실에서 4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감사보고 및 회계결산 승인,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2억5,000만원)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주력사업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올해의 차 선정, 한차인 칭찬 릴레이, 자랑스런 한차인 추천하기 등 연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중국 대표부를 통해 국내 기술인들의 중국 진출을 강화하고, 중국 유학생을 국내로 유치하는 대외 업무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 감사에는 한창평 대표(교통사고해석기술연구원), 김홍섭 교사(용산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