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측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자동차업계와 선진자동차기술문화를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동차관련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철호 서울산업대 교수를 비롯, 임종안 경원대 교수, 최성희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 대표이사 등이 준비위원으로 내정돼 있다.
한편 지난해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정비문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오재건 두원공고대 교수), ‘자동차 정비 피해사례 및 경향분석’(박인용 한국소비자보호원 팀장), ‘자동차 관련학과 대학생의 정비관련 의식조사 및 활성화방안’(김필수 교수) 등이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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