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 공장 참관 8명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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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 공장 참관 8명만 참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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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기기 생산업체 헤스본(주)이 최근 서울정비조합 집행부를 비롯, 지역협의회장, 이감사 등 30여명을 정식 초청했으나, 이중 8명만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서울정비조합이 VOC 방지시설 추천업체로 선정한 헤스본은 당초 이들을 초청, 공장을 참관시킬 의도였으나 예상외로 참석률이 매우 저조했던 것.
더욱이 서울조합측은 저조한 참석률을 고려, 정식으로 초청받은 서울조합 관계자 외에 일부 사업자를 ‘대리출석’시키기도.
이에 대해 한 조합원은 “이미 서울조합의 이사진들이 대거 빠져나가는 등 조합의 불신이 깊어진 데다, VOC방지시설 업체 선정의 일관성이 없는 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
그는 또 앞으로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철저한 검증을 통해 조합원들이 양질의 기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침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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