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 최근 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병우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그동안 한국자동차기술인의 자긍식과 올바른 직업관,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의 노고로 이사장에 취임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직업능력평가원과 함께 기술향상과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또 “지난 3월 직능 경제인의 오랜 숙원인 ‘직능인 경제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우리 단체도 명실상부한 경제6단체로 거듭나게 됐다”며 “기술인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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