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연합회(회장 김갑영)가 지난 17일 서울조합이 빠진 15개 시·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지난해 4월 경기조합으로부터 분리돼 독자 단체를 구성한 경기북부조합을 연합회에 정식 가입키로 결정했다.
연합회는 또 지난달 연합회에 정식 탈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서울조합(이사장 정병걸)을 연합회에서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와 함께 그동안 서울·경기 등 수도권 조합들이 꾸준히 건의해온 대의원 제도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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