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 끝까지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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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장 끝까지 경청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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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두원공대와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이 최근 교통회관에서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정비업 CEO를 위한 교육'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가 됐는데.
그동안 자동차정비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안 문제나 당면 과제를 놓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이 사실.
최근 유례 없는 불황으로 업계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세미나의 개최는 고무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특히 이 자리에는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도 참석,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세미나를 경청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
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나는 항상 조합원들의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만 찾아서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매우 훌륭한 사업자들"이라고 극찬.
두원공대 측은 앞으로 분기별로 이같은 세미나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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