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연합회, 22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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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연합회, 22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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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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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연합회는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다섯 번째 보궐 선거를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회회측은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을 추대하거나, 단일 후보 등록을 유도해 반드시 회장을 선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회장 후보로 나온 후보자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의결 정족수 미달 사태를 연출하는 등 3∼4개월에 걸쳐 4번의 총회가 무산되면서 정비사업자들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왔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김재생 전북조합 이사장과 문수일 전남조합 이사장이 연합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정비연합회는 대구조합 등 지방 일부 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총회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공지하지 않아 정관상 위배됐다고 판단해 전격 취소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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