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비조합, 비례대표의원제 도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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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비조합, 비례대표의원제 도입 요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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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비조합(정병걸)은 최근 정비연합회에 비례대표 의원제를 도입하고, 각 시·도 조합별 회비를 균등하게 배분해줄 것을 정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조합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 및 이·감사지역협의회장, 지역협의회 총무 연석회의에서 연합회 선거권을 현행 이사제에서 대의원제로 전환하고, 16개 시·도조합의 회비를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연합회에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이사회 및 이·감사지역협의회장, 지역협의회 총무 연석회의에서 연합회에서 탈회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만장일치로 위임받았다"며 "만약 연합회가 우리 조합의 요구안을 오는 20일까지 수용하지 않을 경우 연합회에서 탈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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