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지구의 환경에 좋은 자동차 정비에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대만, 중국 등 해외 160여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비업체로서는 일본 최대의 자동차 정비기기 전문 전시회에 참관해 시장의 수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동차 정비 ▲검사용 기기, 정비 작업의 ▲전력화 기기,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정비용 기기 등 자동차 정비 관련 기기에 관한 모든 기계공구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자동차 정비업계의 현황과 선진기술 및 고객만족 사례 등의 실제적인 벤치마킹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전시회에서는 해외 157개 업체가 참가했으면 총 7만2천62명이 관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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