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인터넷예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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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인터넷예매 급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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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이용안내 및 예약 전산시스템(KOBUS)에 대한 이용률이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2004년 783만명이었던 KOBUS 접속자 수는 2005년 976만명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는 1227만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예약을 이용한 발매권 점유율도 2004년 11%에서 2006년 14%로 증가했다.
총 발매권수 대비 인터넷 예약 발매권 매수는 지난 2004년 한햇동안 3471만1000매 중 377만2000매였으나 지난해는 총 3591만9000매에서 502만9000매로 125만7000매가 증가했다.

조합 관계자는 “인터넷 예매뿐 아니라 KOBUS 이용자의 순간 동시 접속자도 종전 약 5000명에서 약 1만명으로 2배 이상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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