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고객상담창구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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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고객상담창구 일원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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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캐쉬백․엔트렉 고객센터 통합
-전화번호 1588-0051 통일 편의 향상
-고객행복센터 역할 더욱 강화키로

SK주식회사가 지난 9일 주유/캐쉬백 고객을 위한 고객행복센터와 엔트렉 고객을 위한 엔트렉 고객센터를 통합했다.
SK(주)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단순히 콜센터를 물리적으로 합쳤다는 의미 외에 고객 상담을 하나의 전화번호(1588-0051)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SK(주) 관점에서는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채널 통합을 통해 주유/캐쉬백/엔트렉 고객 통합 상담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CRM(고객관리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는데 있어 고객행복센터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또 “엔트렉 고객센터 통합 뿐만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사업간의 통합 및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통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주)는 2001년 11월 주유소․충전소 주유 고객 및 엔크린보너스카드/오케이캐쉬백 사용 고객들의 상담을 위해 고객행복센터를 만들었으며, 네이트드라이브/엔크린 상품에 대한 소개 및 불만사항 응대를 위해 2002년 3월에 엔트렉 고객센터를 만들었다.
통합오픈식에서 김명곤 SK(주) 부사장은 “창립 5주년을 맞는 고객행복센터가 세계 일류 수준의 콜센터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더욱 많은 가치창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 고객센터 오픈식에 김명곤 SK(주) 부사장, 이완재 CRM 담당임원, 윤사호 소매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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