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크아웃 졸업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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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크아웃 졸업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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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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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성장 위한 재도약 발판 마련

SK네트웍스가 올해를 워크아웃 졸업에 매진하고, 중국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최근 2006년 회사 경영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기존 및 신규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수행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공동관리 졸업을 위한 필요 요건 충족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규 성장엔진 장착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사업간 고객 및 R&C 공유를 통한 통합마케팅을 본격화해 새로운 고객가치 및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이와 함께 기존 사업의 한계를 극복키 위해 기업가치 확장과 운영효율화를 통해 안정적 성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중국사업 중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의 글로벌화에 안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중국외 지역에 대한 진출과 글로벌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만원 사장은 “이를 위해 구성원의 어떠한 아이디어라도 소중히 여기는 창의적인 제안문화와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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