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이미지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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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이미지가 바뀐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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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버스조합이 승차환경 개선을 통한 마을버스 이미지향상 작업에 나선다.

조합은 최근 23개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1200여대의 차량에 대한 환경관리실태 점검을 내달 말까지 38일간 실시키로 했다.

조합은 특히 자동문감응장치 등 승객안전 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운행관리 실태 파악으로 문제점을 도출해 마을버스에 대한 승차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안전․서비스를 비롯해 차내 청결 및 근로환경 개선,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및 법령에 대한 것으로 조합직원 6명과 해당지역 지부장이 점검반으로 편성됐다.

조합 관계자는 ꡒ세세한 검검을 통해 안전 및 승객편의 시설을 바꾸도록 하고 이러한 자체 개선을 통해 마을버스가 차츰 달라지고 있다는 인식을 승객들에게 심어주겠다ꡓ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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