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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타이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서울시가 주최한 외국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 국내 청년실업 해소에 일조했다. 브리지스톤은 마케팅·기획 분야에 1명 채용, 약 200여명이 지원해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유통·금융 등 348개 기업에서 1772명 채용할 예정이다. 외국기업 채용박람회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 23일 막을 내렸으며 온라인은 오는 29일까지 지속된다. 사진은 브리지스톤 하상준 재무·총무 과장이 한 여성 지원자를 상대로 면접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