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교통유가족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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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교통유가족자녀 장학금 전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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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가 40명의 교통사고 유가족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이사장과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기금 장학증서 전달식 및 장학생 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1급 이상의 중증장애를 입었으나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들.
현대모비스는 이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1인당 분기별로 50만원씩 학자금 및 학업보조금과 함께 별도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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