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ㆍ중ㆍ일 사이버 부품전시회 개최
상태바
내달 한ㆍ중ㆍ일 사이버 부품전시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ㆍ중ㆍ일 사이버 부품 전시회’가 이달 중순부터 100여일간 열린다.
코트라(www.kotra.or.kr 사장 오영교)와 일본무역진흥회(JETRO), 중국 톈진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3국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등이 참가하는 사이버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JETRO가 구축한 인터넷 가상 전시장(www.jetro.go.jp/j―messe)에 한국과 중국 부품업체가 온라인으로 참가하면 일본의 4000여 완제품 생산업체들이 필요한 부품의 아웃소싱을 위해 이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이버 전시회에는 최대 150~200개사가 참가해 500~550점 정도를 출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기업은 100~150개사가 350~400점 정도를 출품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이번 사이버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사이버전시회를 매년 정례화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