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오는 25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37차 태평양경제협희회(PBEC) 총회에 스폰서로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총회에 포스코, SK텔레콤, 대한항공 등과 함께 스폰서로 참가, 중국내 기업 이미지와 위상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하는이번 총회에는 원자바오 중국총리 등 중국고위관리가 연사로 나서며 역내 정·재계와 학계 주요인사 600여명이 참가해 통상현안과 중국경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