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와 대한설비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한․일 양국의 TPM전문가 및 우수기업체를 초청한 것으로 우수기업상 및 유공자시상을 비롯해 양국의 TPM 추진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FAG베어링 코리아, 풍산 온산공장이 공동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1년에도 이 상을 수상한 한국타이어는 TPM운동으로 설비효율이 37%증가 됐으며 ERP(전사적 사원관리)의 글로벌 통합작업 및 연구기술부문의 생산혁신6시그마와 함께 이 운동의 지속적인 내실화를 회사의 핵심과제로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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