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행사는 해외 현지 직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여주는 한편 국내 생산공장에서의 사전 현장 실습을 통해 근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된 것.
현대모비스는 베이징, 상하이, 장쑤 모듈공장을 비롯한 중국내 7개 현지법인을 통해 1천200여명의 인력을 현지에서 고용했으며 내년 1월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경우 2010년까지 약 900여명의 인원을 현지 채용할 예정이라고 귀띔.
현대모비스측은 "앞으로도 현지 인력과의 문화적 공감대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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