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엔 우리나라를 비롯, 싱가포르, 호주, 중국, 일본 등에서 온 기자단 20여 명과 델파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춘택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델파이는 이 자리에서 조향부문, 브레이크시스템, 첨단 편의시설, 차세대 에어백 등을 공개한다.
또한 후지스피드웨이에서는 이 기술이 적용된 차로 시승회를 가질 계획이다.
전춘택 이사장은 "델아피가 가진 기술이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제품이라는 점을 알리는 행사로 앞으로 동북아시아시장에서 델파이 제품의 판매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델파이는 총 직원 19만2천명, 세계 176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32개 기술연구소를 가진 세계 최대 자동차 전문업체로 지난해에는 총 27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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