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히터를 틀고 자동차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히터를 장시간 가동하는 겨울철에는 답답함과 피로함이 가중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자동차 용품 전문회사 (주)불스원(대표 강창수)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 공기청향제, '필굿 마린'을 출시했다. 가격은 45ml 한 개에 7300원선.
필굿 마린은 대서양 심연의 깊은 향취인 짙은 에메랄드 빛의 아틀란틱, 카리브 해의 이국적인 향을 담은 로얄블루의 캐리비안, 남태평양의 맑고 깨끗한 향취인 코발트 블루의 컬러가 매력적인 퍼시픽 세 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각각 바다 향취와 색깔을 닮아, 시원한 바다를 상상하게끔 하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은은한 아쿠아 계열의 향으로 머리를 더욱 맑게 해 주며, 물결 모양의 병도 차안의 분위기를 상쾌하게 바꿔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