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노인,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원을 신청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50개의 사회복지시설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아동 및 장애인 교육을 위한 교육기자재, 노인 및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기자재 등이 지원된다. 복지재단은 또 11월 중 독거노인,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용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 의류지원사업, 소년소녀가장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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