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는 지난 7월 경북 영덕에서 개최된 드래스레이스 이후 향후 드래그레이스를 일체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협회는 이는 계약 위반이라며 한타 제품 불매 운동으로까지 번져.
그러나 최근 협회가 이사회를 열어 지난 4년간 한타와 도움을 주고받은 동지였다는 점을 감안, 일부 지역에서 일고 있는 불매운동 등 일체 한타에 피해가 가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회자정리(會者定離). 깨끗한 마무리가 필요한 시점인 듯.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