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마니아, 보은으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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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마니아, 보은으로 모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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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컵 2003 속리산 코리아랠리 챔피언십’이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다.

‘제1회 동학하프마라톤 대회’와 함께 치러질 이번 자동차 경기는 충청북도 보은군이 후원, 동학농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주최는 코리아랠리 대회 조직위
원회와 보은 문화원이 맡았다.

이번 랠리는 보은 읍내를 가로 지르는 보청천 하천의 고수부지 1.5㎞ 특설 코스와 은운리, 신정리, 차정리 등을 연결하는 야산 임도의 특별경기구간 등 총 12개 SS(스페셜 스테이지)
약 62㎞의 경주구간에서 치러진다. 이와 함께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70여대도 참가해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총 상금은 270만원으로 1∼5위까지 차등 지급된다. 완주한 선수들에겐 모두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
문의 02-525-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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