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난징에 타이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는 오는 2006년께 1천만개 생산을 위해 같은 지역에 제2공장을 세우고 있지만 레이싱 타이어 생산라인 설립 계획은 없다고.
금호 관계자는 “레이싱 타이어 기술 개발을 위해 엄청난 노력이 투입됐기 때문에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며, “레이싱 타이어는 국내 연구소 및 공장에서만 연구, 생산될 것”이라
고 강조해.
따라서 금호의 첨단 타이어 기술 이전을 바라고 있는 중국으로선 당분간 입맛만 다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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